인사말

Gwangju
Yechong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광주예총입니다.

21세기의 최고의 화두는 소통과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 불통과 분열의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비단 몇몇의 잘못이 아닌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각 협회의 어려움과 고통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 문화예술의 가치가 사회 전 분야에 확장되고 예술인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도록 뒤돌아보지 않고 뛰도록 하겠습니다.
예총은 한 개인의 단체가 아닌 2만여 명의 예술인들을 위한 예총이 돼야 합니다.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복지를 비롯 각 협회의 발전을 위해 광주예총이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임   원   식

사진